모로 반사 신생아가 쉽게 놀라는 이유
모로 반사는 건강한 신생아와 생후 6개월 이하의 유아가 놀래거나 갑작스러운 신체 위치의 변화로 인해 본능적으로 넘어질까 두려워하는 경우 나타나는 보호 ‘원시 반사’입니다. 이 자동 반사는 아기의 팔이 손바닥을 위로 하고 손가락을 벌린 채 몸에서 빠르게 뻗었다가 다시 가슴으로 후퇴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. 모로 반사는 생후 2~5개월 사이에 서서히 사라지다가 일반적으로 생후 6개월이 되면 완전히 사라집니다. 신생아기(생후 첫 … Read more